당뇨약에서 다이어트 끝판왕인 GLP-1 유사체에 대해서 소식전해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 끝판왕인 GLP-1
최근 SNS나 유튜브에서 일주일에 한 번 투약으로 살이 빠지는 제품으로 이슈가 된 성분입니다.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이란 회장과 대장의 세포에서 분비되는 인크레틴(incretin) 호르몬으로서 장관 내 포도당 농도에 자극을 받아 분비되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작용을 합니다. 포도당 농도에 따라 작용하기 때문에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고 이외에도 소화기관의 운동저하, 식욕 억제 등의 이점이 있습니다. 최근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효과로 주목받고 있는 당뇨병 치료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유사체’는 트루리시티(Dulaglutide), 릭수미아(Lixisenatide), 빅토자(Liraglutide) 가 시판되고 있으며 모두 주사제입니다.
외국에선 삭센다 혹은 오젬픽등으로 판매되고있고 국내에서도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트루리시티가 있습니다.
효과
제일 중요한 효과에 대해서..
이 주사가 우리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 바로 음식물을 섭취할 때 위에서 소화를 늦추고 뇌로는 식욕억제를 시켜 인슐린저항성까지 개선시키는.. 거의 당뇨병환자들에게 꿈의 주사입니다. 그런데 이게 당뇨병이 아니어도 비만 환자들에게서 큰 부작용 없이 일주일에 한 번 투약으로 살을 쭉쭉 빼주는 효과를 내주고 있다고 합니다.
비교평가
기존의 보충제정도의 성분들과는 비교도 안될정도고.. 다이어트 전문병원이라는 곳에서 처방해 주는 항 정신성물질의 의약품들보다 효과는 훨씬 더 좋고 우울증 같은 부작용이 없어서 더 이슈가 되고 있고요.
가격이 비싸 미국에선 부자들( 엘론머스크나 유명연예인들)이 이미 맞고 있고
국내에서도 당뇨병환자는 의료보험적용으로 싸게 맞을 수 있게 나온 상태입니다.
물론 당뇨병이 없어도 그다지 큰 비용 없이 주사를 처방받을 수 있고요.
직접 블로그주인인 저도 처방을 받아 맞아봤는데요.. 허기짐이 사라졌고.. 항상 배가 부른 느낌입니다. 오히려 저녁 늦게 뭔가 먹으면 다음날 소화가 잘 안 된다는 느낌이라 오히려 저녁을 7시 전에 먹으려고 하고 있고요.. 7시에 먹어도 다음날 낮까지 배고픔이 없습니다.. 정말 미친 약인 거 같아요.. 의지력으로 정말 다이어트 실패하신 분들.. 그 의지력에 한 팔 힘을 거들어주는 약이 새로 정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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